아침 녹차라떼+고구마
점심 오무라이스
음식 나오자마자 깜놀.
밥이 한 4-500그램 들어 있는 듯.
아무리 한국인이 밥심이라지만, 밥 1/2만 넣어주고 4-5천원 해도 될텐데, 6천원 받고, 볶음밥 안에 야채도 거의 없음.
야채 다 모아봐야 25g도 안되게 들어 있는 듯.
아님 양 적더라도 영양구성 충실히 하고 맛있게 7-8천원 받으면 누가 뭐라 하냐고요
요새 쌀값 비싸다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
학생들이나 막노동자 빼고 누가 이렇게 많이 먹는다고...
제발 자영업자들 좀 무식하게 소비자한테 양으로’만’ 승부하고
비싸게 받는 영업형태 좀 버렸으면.
이러고 남기면 식재료나 반찬 재활용 하고.
이래서 검증된 곳만 가고, 프랜차이즈만 가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