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잔 루시 인스타]
일흔이 넘은 여배우가 세월을 무색하게 하는 수영복 화보를 공개했다.
18일(현지시간) 미 USA투데이는 수잔 루시가 패션지 하퍼스 바자 10월호와 진행한 수영복 화보를 소개했다.
수잔 루시는 미국의 유명 인기 시트콤 올 마이 칠드런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배우다. 1946년생으로 올해 만 71세다.
사진 속 수잔 루시는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포토샵을 전혀 하지 않은 사진임에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한다. 미 언론들은 여전히 그의 완벽한 모습에 찬사를 보냈다.
수잔 루시는 "이 사진을 공개하게 돼 신이 나는 동시에 긴장된다"고 말했다.
동안 유지 비결에 대해 그는 "필라테스와 혹독한 식단을 지킨다"면서 "빵이나 파스타는 전혀 먹지 않고, 디저트도 거의 먹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술은 샴페인 한잔을 넘기지 않는다고 한다.
그는 "열심히 트레이닝하면, 자신에게 불리한 것들은 일부 상쇄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됐다"고 말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기사원문
http://m.fnnews.com/news/201809190930586923?pg=p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