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적이 없습니다
고1 때 학교에서 하는 운동 프로그램으로 64->58까지 뺐었지만 마음을 놓은 탓에 금방 64가 되었고 이제는 75가 되었습니다
몸무게로 보면 감흥이 얼마 안날지 모르겠지만 옷장에 있는 옷은 입을 수 없을뿐더러 이제는 츄리닝밖에 못입게 되었습니다. 배도 많이 나와서 좀만 끼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고 살이 너무 쪄서 숨이 금방 차고 땀이 너무 많이 납니다. 남들보다 더위를 많이타고 .. 주변에서 자꾸 살빼라는 탓에 스트레스도 받습니다. 저도 옛날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다음달에 큰언니 상견례가 있습니다 . 살이 쪄서 옷이 안들어가는 탓에 새로 사야 하는데 사이즈가 맞는 옷이 얼마 없어서 꼭 빼고 싶습니다 !! 날짜도 다신12기 끝나는 다음날입니다
.. ㅜㅠ!!
공부하는 탓에 헬스장에 갈시간도 없고 내내 앉아만 있으니까 몸이 찌뿌둥하고 피가 잘안통해요 운동하고 싶지만 따로 시간 내기도 애매하고..
운동 열심히 해서 건강해지고 싶고 정신적으로도 그러고싶습니다 !!남들시선 견디기 힘들어요 ㅜㅠ..
제가 꼭 뽑힌다면 뽑힌 분들중에서도 1등할 마음으로 하겠습니다 간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