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마지막날 아침식전에 한번
그리고 저녁식후 두번째의 복용
레몬맛으로 계속 먹어왔는데 오렌지맛이 궁금해서 오늘 저녁은 오렌지맛으로 먹어봤어요
숟가락으로 한참 젓다보니 물이 약간 껄쭉해지더라구요
목넘김이 레몬맛보다는 좋았습니다
오히려 레몬맛 끝맛에 느껴지던 쓴맛도 못 느꼈던거같네요
집안일을 하고 쉬는중에 신호가 왔어요
분명 오늘 점심때 시원하게 배변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똥배가 쏙 들어간것같아요
저 1일2똥 했습니다!!!!
아랫배가 너무 가볍고 시원해서 후기 다시 남기러왔답니다
묽은 변이지도 않았고 기분 나쁘게 배가 아픈것도 아니였어요
숙변이란게 진짜 있었을까요
진짜 오랫만에 시원하게 볼일보고 나니
엄마가 늘 말씀하시던 잘먹고 잘싸야 건강하다는 말이
떠오르면서 역시 화장실 잘 가는게 평범하지만 행복한거구나 다시한번 느꼈어요
변비로 고생하시거나 저처럼 어디 길나서면
장이 예민해지시는분들 계시면 '대장사랑 떠날땐' 으로
도움받아보시는거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