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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아니까
  • 다신2018.10.17 22:45112 조회0 좋아요
  • 1
오늘하루
오늘은 점심 저녁 모두 약속이였어요
그래서 아침은 건너 뛰었어요
점심은 대패삼겹살
오늘도 상추깻잎과 고기

점심 사진은 찍었어요
그리고 저녁은 본가에 갔어요
불고기와 떠먹는된장 그리고 비빔밥 공기밥을 시켰는데
된장찌개는 내가 원래 안먹고 불고기 열심히 해주고 나니 내 비빔밥 2/3가 사라졌어요
아줌마들이 다퍼먹었네요
그래서 비빔밥을 먹고 나니 이번엔 불고기가 다 사라젔어요
본인들 공기밥과 다먹었어요
난 막내 공기밥1/3과 불고기 서너점을 먹었는데
점심을 푸짐하게 먹어서 배가 터질것 같았어요
점심저녁 잘먹은것 같아요
너무나도
모레 여행을 위해 내일은 조절을 해야하는데
신랑이 휴무를 잡아왔네요
또어떤 여정이 나를 맞이할지는 모르겠어요
요즘 너무 바빠서 매일같이 만보를 넘기네요
운동할시간이 없지만 이것으로 그나마 위안을 삼아봐요
오늘도 모두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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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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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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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10.18 13:43
  • Momof3
    예 맛있게 한번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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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10.18 13:42
  • 십키로만부탁해
    전 참잘먹어요
    배가 부르다고 말을해주니까 그땐 스톱하는 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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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10.18 13:41
  • only1
    전 습관적으로 집게를 잡아요
    역시 습관이 무서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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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10.18 13:41
  • 궁디실화냐
    그래서인지 공체는 거의 고정에 가깝게 조금씩 내려가네요
    100그램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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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10.18 13:25
  • 와우 대패 ㅠㅠ 간절히 먹고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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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클린식단!!!
  • 10.18 09:17
  • 저는 약속있음 넘 안먹기도 그렇고 얘기하다가 나도모르게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양조절잘하시고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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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nly1
  • 10.18 08:27
  • 전 고기집에서는 고기부터 먹고본다는.. 남들 먹기전에 눈치껏 열심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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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0.18 08:13
  • 먹을 일은 생겨도 이리 저리 사라져서 별로 많이 드시는 일은 없는 듯요.
    환절기에 건강 유의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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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10.18 06:02
  • Cocoyaya
    예 맛있었는데 난 사실 삼겹보다 목살을 좋아하는데 같이먹는 동생에게 그렇게 말할순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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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10.18 06:00
  • 탄력원츄
    요즘 고기가 안땡겨요 라고 말했더니 고기먹을 일이 자꾸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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