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 없어요
요즘 내가 왜이렇게 바쁠까요?
진짜 피곤해요
오늘 신랑 휴무로 분명 뭔가 고칼을 먹을것을 예상하고
아침을 걸렀어요
볼일보러 버스타고 갔다가 마트에서 신랑만나 장보고 배고파서 한식뷔페를 갔어요
저렴하니 본전생각안해도 되고
비빔밥좀만들고 쌈야채에 불고기 조금 먹었어요
비빔밥이라고 적었지만 밥찾긴 힘들고 거의 야채비빔수준
저녁은 치킨하조각 먹었어요
내밥챙겨먹을 기운조차없어요
일찍자고 싶은데 막내가 낮잠을 자서 오늘 일찍자긴 힘들것 같아요
내일은 아마 여기 못들어올것같아요
여행잘 다녀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