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아침부터 컨디션이 최악이였어요
일어나자마자 어지럽고 몸살기운에 휴 ㅠㅠ
고속도로40분 운전으로 출근해야해서
고민도 했지만 움직여보자는 생각에 출근하고
너무 추워서 열풍기앞에서 몸녹이다가
탁구치자는 동료의 말에 아프다 말도못하고 쳤는데
땀나니까 몸이 좀 풀리는거 같기도하고 ㅎㅎ
점심 조금 머고 또 탁구치고
근데 땀이 식으니까 또 몸이 으슬으슬
어젠 친정집가서 뜨끈한 국에 밤좀 말아서 먹고 바로 잠들었어요
정말 환절기 감기가 무섭네요
한겨울엔 감기 안걸리드만 꼭 이맘때 그러네요
얼릉 회복해서 주말에 등산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