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 프로틴셰이크, 오트밀, 두유, 삶은계란
점심 - 고구마, 닭가슴살, 토마토, 오이
오후간식 - 바나나, 삶은계란, 프로틴셰이크
저녁 - 고구마, 닭가슴살, 토마토, 오이, 프로틴바
야식 - 미정
운동 - 등+삼두 근력운동 2시간30분
아무리 살아봐도 아무리 겪어봐도 도통 익숙해지지가 않고 항상 싫은게 바로 월요일인것 같습니다... 왜 갈수록 더 싫어지는지... 에혀 ㅠㅠ
오늘도 클린하게 아침을 시작합니다.
오트밀에 두유. 삶은계란과 프로틴셰이크. 딱 균형잡힌 탄단지 비율. 먹을 때 마다 뭔가 뿌듯해지는 조합인 거 같아요 ㅋㅋ
바빠서 간식도 뭐도 생각도 못하다 맞이하는 점심시간.
언제나 먹는 그 식단. 오늘은 냉장고에 수북히 쌓은 바나나도 하나 추가했어요. 어제 장을 보러가서 바나나가 특가길라 두송이 들고 왔거든요.
1송이에 2400원 인걸보고 도저히 버틸수가 없었네요... 한 2주 잘 먹을 것 같습니다 ^^;;
퇴근하고 운동 다녀왔어요.
오늘은 등+삼두. 등 세트를 하나씩 늘리고 복근도 한종목 더 추가했더니 운동시간이 30분 더 늘어나네요... 뭔가 전략을 잘 못 짠 거 같기도 하고... 2시간 안쪽으로 밀어넣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 해 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여름이 지나니 헬스장에 사람이 급 줄어드네요. 운동하긴 참 좋아졌네요 ㅋㅋ
집에 와 저녁 먹어줬어요.
역시나 언제나 먹는 그 메뉴. 칼로리가 너무 심각하게 모자라길라 프로틴바도 하나 추가 해 줬어요. 봐서 야식으로 닭가슴살 한덩이 정도 더 먹고 자 줘야 겠네요...
그룹원 여러분들 월요일 잘 보내셨나요? 이번 한주도 잘 보내 보아요 ^^ 전 이제 새벽까지 잔업 재택근무 하다 잠들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