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에 지하철 사람보고 일차놀람
종합검진 몸무게 보고 이차놀람
요며칠 몸무게 재지않았어요ㅠㅠ
나와의 약속도 지키지않는 나자신이 한심해서
그냥 뭐에 흘린듯 자포자기인지
먹고 거의 매일하던 운동도 안하고
희안하게 작게먹은날 운동빡세게
많이 먹은날 안하고
왜이러는지;;
반성합니다
키 162.8
몸무게 55.8이네요
53.5까지 갔다가 3키로가 훅 쪘어요ㅠㅠㅠㅠ
초심을 잃어갑니다
어찌해야 맘을 잡고 다시 열씨미 하게 될까요
놀러를 가지않는게 답이네요
다른분들 유지 잘하고 계시죠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궁리를 좀 해야겠어요
비오지만 힘내서 홧팅하시는분들 힘내시구요
유지 못하는 저처럼 되지마세요 ㅠ
계획대로라면 이제 52가 되있어야 하는데
두달은 더해야할듯 싶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