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아침 일찍 위내시경 진료가 있는날
병원이 시내라서 아침 7시30분에 나가야해서 급하게 미션하고 청소해놓고 씻고 나갔는데 시어머니 늦잠 주무셔서 안오심
펑크ㅡㅜ
아침 부터 스트레스 쌌여 신랑에게 짜증부리고
집에 오기 싫어 방황 하다 친구하고 점심먹고
친굿집에서 놀고 있는데 퇴근하는 신랑 미안한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회사준다고 해서
갔다가 식욕 폭팔 ㅠㅠㅠ
엄청 먹었네요ㅡㅜ
운동하내 도루묵 된듯 ㅠㅠ
그래도 배가 불러서 메운탕에 밥은 신랑만 먹고
집에 왔는데 몸이 천근만근 ㅠㅠ
운동 더하고 싶은데ㅠ
내일 아버님 산소간다고 신랑쉬는데 일찍일어나
아파트 단지라도 돌아야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