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2일
10월27일
운동 소감 ♡
운동을 전혀 좋아하지 않아서 매일..할수있을까 싶었는데 미션이 주어지니 억지로라도 하게되고 그러다보니 조금씩 습관이 되어지는것 같아요. 누워있고 정적인걸 좋아하는데 조금이라도 더 움직이려는 의지가 생기네요.
이번 도전이 끝이아닌 시작이라 생각하니
조금씩 생활 자체가 변할수 있도록 습관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매일 아침저녁으로 꼼지락대면서 스스로는 조금의 변화가 있었다 싶은데 사진상으로는 크게 잘 모르겠어요. 욕심이 앞서서 그런거겠죠.
조급해말고 이번 도전을 끝까지 이루자는 것만 생각하렵니다.
추가-다시 자세히 보니 바지가 첨에는 엄청 꽉끼었는데 조금 여유가 있는것같아요
배가 좀 들어간거같아요
간식으로 먹으려고 사놓은 두유가 생각보다 너무 달아서 먹기 힘들더라구요. 활용은 해야겠다싶어서 만들어봤는데 정확한 칼로리는 알수없지만 한컵에 200 칼로리는 되지 싶어요.
칼로리는 좀 있는 편이지만 아침을 전혀 먹지않았는데 아침대용으로 하자 싶어 선택한거예요. 그만큼 포만감도 크고
평소 규칙적인 배변을 못했는데 꼬박꼬박 가게되더라구요.
두유 한팩, 우유한컵, 흰강낭콩 한컵 갈아서 신랑과 반땡 나눠 마셔요.
또는
두유한팩, 우유한컵, 검은콩가루 아빠숟가락 3-4스푼, 들깨가루 2스푼 갈아서 반땡해서 먹습니다~~
식단소감♡
우선 매일 식단 일기를 쓰니깐 확실히 영양소와 칼로리, 내몸에 더 좋은 음식을 생각해보고 조절해서 먹게됩니다.
기존에도 다신 일기를 작성하면 확실히 식단조절이 됐던 경험이 있어요.
이번에 확실히 습관화해서 배터지도록 죽도록 먹는 미련한 짓은 버릴꺼예요.
극한까지 가보니 식탐이 식탐을 부르더라구요.
오늘로 6일째인데 식단은 배곯아가며 하지는 않았던탓에 크게 힘들지는 않게 진행되어 왔던것같아요. 일주차는 식탐,식욕을 억제해보자는 목표였기에 어느정도 달성을 한것같아 굉장히 자존감이 상승했어요.
일주차의 가장 큰 소감은 주체할 수 없던 식탐을 버렸다는겁입니다.
다음주도 모두들 화이팅하시고 이렇거 같이 할수있어 더욱 의지가 생기는듯합니다.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