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이 말랑 완전 저한테 개.꿀.템이네요!!!
제가 진짜 밥 먹을래 떡 먹을래 하면 떡을 선택하거든요! 그정도로 떡순이입니다🤩🍡
아무 떡이나 좋아하는게 아니라 팥앙금 송편, 절편, 가래떡, 꿀떡, 찹쌀떡, 치즈떡, 고구마떡, 초코모찌 딱 이 종류들을 제일 좋아하고 떡 음식은 떡꼬치, 떡튀김, 떡볶이에 환장는데 아시다시피 떡 칼로리가 어마무시 하잖아요!😭😭😭
특히 제가 가장 선호하는 가래떡은 100g에 200칼로리가 넘고, 송편은 5알에 300칼로리가 훌쩍 넘고... 먹고 나면 배는 빨리 꺼져서 더 먹게 되고...☆😖 원래 떡 자체가 칼로리 폭탄에다가 제가 좋아하는 것들은 속내용물까지 있으니 당도 폭발 칼로리 대폭발!!!! 떡 먹을 때 마다 걱정되고 스트레쓰!! 떡이 말랑은 치즈, 고구마 들어있는 걸로 두 봉지를 먹어도 200이 안되네요👍포만감은 덤이라니!
거기다 제가 독서실에 살다시피하는데(독서실: 15시간 집: 9시간) 점심이랑 저녁을 싸서 다녀요! 한끼를 떡으로 들고ㄱㅏ고 싶을 때가 많은데 독서실 근처에 떡집은 없고 떡을 가져가려니 상할 것 같고, 얼려서 들고 가면 전자레인지에 돌려고 딱딱하고...😫 휴대성이 너무 떨어지죠...☆ 그런데 떡이 말랑은 그럴 걱정 없이 딱! 🤜간편존맛🤛일 것 같네용💓
거기다 11월 초에 국가에서 시행하는 아주 큰 시험을 치는데 시간이 2시쯤 끝나서 점심 먹기 엄청 애매할 것 같더라구용... 그때 이 떡을 요깃거리로 들고가면 진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당!
맛있다면 떡꼬치도 해먹어 보고 구워서도 먹어보고 다양한 소스에도 찍어먹어 보고 떡볶이로 해먹고 다양하게 해먹어보고 싶네용! (안주거리로도...퍽)
말이 많이 길었지만! 요약하자면 떡이 말랑 이 떡덕후 한 번 체험해보고 싶습니다 :)♡
(먹고싶어서 캡쳐해놓고 눈으로만 보던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