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소감
운동은 점점 어려워지고있지만 어제부턴가 복근이 생기고있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그래서 좀 더 힘내게 되고, 또 더 조절하고 싶게 된다.
2주차를 시작하면서 다짐했던 아침마다 운동하기까지 잘지키고 있어서 의욕은 더 뿜뿜!
내가 너무 대견하다.
식사가 불규칙적인건 변함없지만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는 자주 먹고 있다. 1일3~4끼? 그래서 먹는데 집착이 덜 가는것같다. 물론 사이사이에 먹는게 다 간식 개념이라 죄책감이 들긴한다.
지금 시험이 얼마 안남아서 스트레스를 더 받을텐데 먹는걸로 해결할까봐 조금 두렵기도 하다. 좀 더 마음을 굳건하게 해서 좋은 결과를 맞이했으면 좋겠다.
(몸무게는 일주일동안 별차이는 없지만 눈바디에서 차이가 남을 느낀다.)
목표달성하면.. 가죽바지 살거에요ㅠㅠ
저기다가 딱 부츠..흐헿
0
33
공감 1
신고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