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좀 걸었더니 공체는 좀 올랐지만, 체지방 300g빠졌어요.
응가무게랑 대자연 임박으로 좀 부어서 오른 거 같아요.
아침 견과류바+ 커피
공원 산책40분+ 헬스장-각종 맨몸 운동+ 머신운동 3종
점저로 바나나,두유+ 냉동실 털이
냉동고에 성애가 너무 껴서 문이 안 닫힐 지경이 되가지고-_-;;
양파+ 가자미식혜+ 닭가슴살 스테이크에 녹색채소.
저녁 호박죽+바나나1개+사과1개+두유1개+김밥 1개...
점심까지 멀쩡했는데,
마스크 쓴다고 썼는데도 미세먼지를 마셨는 지,
저녁부터 컨디션이 또 안좋아져서 열 나고 기침이 막 나오기 시작해서... 살기 위해서-_-또 먹었네요.
최종
오늘도 이거 바르고 목구멍 앞까지 바르고 자야겠어요.
주중에 입안 다 헐고 입술 각질 덕지덕지 감기 기운에 죽을 것 같았는데, 금욜날 이거 입안까지 다 바르고 잤더니(원래는 립밤)
토욜부터 씻은 듯 나았어요.
웬만한 스테로이드 연고보다 더 나아요. 통증도 즉각적으로 경감되고.
이거 일본에선 백엔 밖에 안하는데, 동아가 수입하니 5천원 가까이... 한국도 이런 가성비 좋은 고품질 제품 좀 만들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