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점심 저녁... 같은 걸로 먹었어요... 6일차에 어지럽고 속도 매스꺼워 포기하고 싶더라구요.. 하루만 버티면되니.. 아까워서 버티긴 했는데.. 운동은 못했더니.. 별로 빠지는게 없더라구요.. 영양분 부족으로 몸이 축적 모드로 바뀐건지... 그래서 오늘은 과일쥬스 대신 야채넣고 푹 삶았어요.. 마녀스프처럼.. 근데 육수는 닭육수가 있어서 첨가했네요.... 현미는 없어서 오트밀로 대체해서 양껏 먹긴했는데.. 허기는 없어졌는데 살은 얼마나 빠지려나.. 걱정되네요.. 그래도 거의 4키로 빠졌으니.. 성공학거겠죠???? ㅋㅋㅋ 내일을 기대해봅니다(여긴 외국이라 시차가 15시간 늦어서 약간 헷갈릴거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