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몸무게는 3.4키로 빠졌어요... 식사량(섭취칼로리)이 주니까 몸무게도 빠진것같아요... 3-4일은 엄청갈증나더니 그 이후는 다시 단배질 섭취 때문인지 갈증은 어느 정도 해소가 되니 자연스럽게 물섭취양도 줄어들더라구요 4리터가까이 마셨는데 나중에는 그래도 2리터 넘게 마시긴했네요... 이번에 저는 6일째가 가장 고비였고 7일째는 너무 허기져서 현미나 채소에 제한이 없다보니 약간 트릭을 써서 배불리 먹었더니 다시 몸무게가 상승하는 상황이 발생하긴 했어요.. 너무 칼로리가 적게 먹으니 어지럼증에 짜증도 늘고 일상생활이 힘들더라구요... 직장생활하시면서 이 다요트 하시면 겁나 힘들듯... 그나마 전 집순이라 할 수 있었던듯합니다.. 쉽게할 수 있는 다요트는 아닌듯 해요... 이번주는 GM하면서 부실했던 단백질 보충하며 이 몸무게 유지하면 성공이지 싶네요...ㅋㅋㅋ 다들 관심갖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