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 제일 힘든건 역시 스트레스 같아요..
체중계에 연연하지 마라 눈바디를 봐라 하시잖아요
다이어트 잠깐 하고 말거 아니고 평생하는거다
그러시는데 눈바디로도 태가 나는건 오래 걸리고..
운동을 한다고 하는데 잘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
밤마다 울적하다가
4월 8월에 재고 오늘 인바디 재고 왔어요
한동안 않다가 요근래 군것질이 잦아서 체지방이 늘었더라구요
8월 쟀을 때는 체지방도 줄고 근력도 늘어서 방심했나봐요
그래서 울적했던거 터지고 탕비실 가서 울고 왔어요
밤새고 출근해도 운동 갔었는데 괜한 짓 했구나
먹을 거 그거를 못 참아서 헛수고 만들었구나 하구요
다시 힘내자 다독이고는 있는데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