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보는 숫자!!!
4년 전 일반식하며 약 8개월동안 62kg에서 54kg까지 8kg을 뺀 이후 처음 보는 숫자!
남들은 한달만에 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땐 몸이 많이 안좋아서 독한 약을 먹어야할 때라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일반식으로 먹으며 뺐다.
그때 이후로 보는 숫자에 아침에는 감격했는데... 지금은 시간이 지나서인지 아침에 느낀 그 감정이 사라져간다.
도전 마지막 날까지 증가는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이제 2kg 남았네. 이 기세로 12월 말까지 쭈욱 가보자.
내년 1월부터는 52kg로 시작, 유지하자.
셀프칭찬-잘했어 마지막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