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 날이네요
30일이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간거 같아요.
친정에서 김장하고 와서 몸살이 나서 어제, 오늘 운동할때 집중을 못 하고 갯수만 채운 거 같아요
갑자기 예정에 없던 점심식사 메뉴...
자제를 못하고 엄청 먹고 운동은 설렁설렁 하고
계획은 김장하며 과식을 했더라도 월, 화는 바짝 쪼여보자였는데...
저번주보다 체중이 더 늘어나니 후회가 되네요ㅜㅜ
눈으로만 먹었던 롤리폴리를 내일 체중인증하면 입으로 먹어줄 거에요
눈으로는 이미 한박스 넘게 먹었어요 ㅎㅎ
지금 기분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시원섭섭함이에요.
30일 동안 12기 도전자들과 소통하며 정들었는데 이젠 끝이라니 참 아쉽네요
그동안 힘듦과 유혹을 물리치시고 30일차까지 완료하신 도전자님들 대단하세요~♡
우리 모두들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12기 도전자님들~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다신 관리자님들께서는 앞으로 며칠 더 고생하시겠네요~ 하나하나 일일이 체크하시며 질문에 답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