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아이가 먹을 아침밥은 챙겨놓고 울집에서 제일 먼저 출근합니다.
근데 다욧하는 나의 아침식사는?
일하다가 배고프면 삼각김밥을 먹었는데 칼로리는 높은데 포만감이... 하나로는 양이 안 차서 두개를 먹는 날도 있어요
다신 12기 도전하면서는 삼김보다는 계란이나 바나나 등을 사가지고 다녔는데 이 역시도 배가 고프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점심에 약속 있는 날은 정신없이 먹어서 과식으로 이어져 체하기도.. 위가 힘들다고 파업을 합니다.
엄마가 일하다보니 하나뿐인 아들래미도 저녁을 챙겨주지 못하는 날은 닭강정이나 다른 간식거리로 대충 먹고 학원에 갔다가 열시가 넘어야 집에 와요
그러다보니 집에 와서는 야식을 먹어 살이 많이 쪘어요
이제 표준체중까지 약 2키로 정도 남았어요~
다신 12기 도전은 끝났지만 나의 다욧은 쭈~욱 이어질 것이기에 통밀당 만두 2종과 건강하게 하고 싶어요
분식 종류를 좋아하는 아들과 저에게는 딱!인 메뉴네요~
통밀당 만두와 건강한 다욧을 이어갈 수 있도록 꼭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