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 55.4->51.0 약 4.4 다욧 시작 전 음주로 인해 좀 더 나간 것이고 실제 빠진 건 2~3킬로 정도 됩니다. 큰 변화를 못 느꼈는데 다욧 전에 입었던 바지가 쬠 넉넉해졌습니다.
운동 : 12기 30일 운동, 다리 30일, 복근 30일, 수영 주 5일
식단 : 식단이 중요한데 거의 절제를 못 했네요.
항상 다이어트를 입에 달지만 단기간 하다가 말다 했습니다. 다신 12기는 30일이라 도전을 외치면서 끝까지 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30일까지 오고 후기까지 작성하는 이 시간이 참 뿌듯합니다. (진짜 열심히 하시는 분들과 비교하면 한 없이 부끄럽지만) 아쉬운 점은 주중에는 식단도 유의해서 빠지다가 주말에는 외식이다 모임이다하면서 먹어서 다시 찌기를 반복했습니다. 이게 단기간만 했던 습관? 혹은 끈기 부족? 인듯 한데요. 뺄 때는 끝까지 확실히 빼야한다고 해서 목표 달성때까지는 30일 더, 또 30일 더를 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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