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ㅋㅋ
저는 뭐 별다를 것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ㅋㅋ
최근에 또 병원 다녀왔는데 앞으로 6개월간 유지 + 약간 더 찌워오기(???? 미션을 받았어요 (왜일까요..? 저 아직 비만인데..)
이게 참 어렵네용 ㅠㅠ 마음은 빨리 더 빼서 정상체중 되고 싶은데 하지 말라니까 그러지도 못하고 괜히 뺐다가 몸이 더 나빠질까봐 그냥 잘먹고 너무 찌지 않을 정도로만 식단+운동 조금 하고 있어요
살 뺄 때는 많이 빠지는 게 좋은 건 줄 알고 마냥 좋아했는데 돌이켜보니까 너무 내 몸을 몰랐구나 싶기도 하고 ㅠㅠ 뭔가 몸에게 미안해져요 ...
여기에 식단+ 운동 올리는 게 열심히 하시는 분들께 방해가 될까봐 한동안 잘 안오게 되더라구요!! 그치만 또 안오게 되니 약간 긴장이 풀리는 느낌이 들어서 또 왔습니다!
새로 오신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ㅎㅎ 반갑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