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로 정신차리자 결심을 했어요
계속 찌그러져있을수 없으니까
이러다 또 힘빠지는 순간이 오겠지만 일단 일아서자
우울한 나를 위해 친구가 나서줬네요
브런치세트를 시켜서 함께나눠먹고
강변산책도 가고 달콤한 마카롱과 핫쵸코도 먹이네요
날씨도 너무 좋고 사람도 좋고 모든것이 와벽한 하루였어요
오늘아침은 계란프라이 두부부침 대봉 먹어요
대봉과 그냥홍시와 칼로리 차이가 많이 나네요
오늘부터 전 1일이예요
다시 다이어터로 돌아가요
오늘 공체는 57.6
55키로 만들기가 이렇게 어려운줄 몰랐네요
올해가 가기전 꼭 해보려구요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