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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아침
오늘의 즙
어지러워서 당보충
점심
해물죽-자연송이죽-참치야채죽-전복죽-으로 이어진
이번 죽여정의 마지막 죽이 된 요것은
게살죽은 죽집서 안한대서
시래기바지락죽은 너무 청국장 냄새 심할 거 같아서
호박죽은 씹는맛이 없을 거 같아 탈락되고 선택된
불낙죽
속이 완벽히 편안해지고나면
쇠고기육개장죽, 낙지김치죽 먹고싶당
목아파서 목캔디 대신
사무실 간식 피자10판
향기로만!! 10조각먹구
먹방보고 대리만족~ 나는 이만 뱌뱌이~
저녁
저거 잇슬림 퀴진 장염땜에 6일 묵은거.....
음식은 멀쩡했지만 혹시나싶어 위에
차가운 반찬부분은 걍 90프로 버림
엄마표 제육 100g
물미역 70g
제육볶음 국물에 잡곡밥 살짝 비벼서
교육준비하고 남은 다과 라며 받은 것
대리만족으로 내 자리에 두개만 진열해둠
아까 마트에 뭐 좀 사러 갔다가
유혹자1
유혹자2
결국 꿀꽈배기랑 감자깡은 한봉지씩 사옴!
진심 이번 장염고생 중에 젤로 먹고싶었던 것!
바로 너~!!
토욜날 낮에 한입씩 꼭꼭씹어서 먹어줄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