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타...ㅎㅎ...
안녕하세여. 홈트하다가 헬스장 다니게 된 다이어터 입니다!
홈트하면서 4개월동안 5키로 정도 뺐는데(55-50) 질리기도하고 이후 한달은 진전이 별로 없는거 같아서 스피닝 같은거 해보려고 헬스장을 등록했어요!
그러다 어쩌다 pt도 하게 됐는데...
여기서 현타가 살짝 오네요...ㅋㅋㅋㅋㅋ
자세도 잘 배우고 있고 좋은데 다신 12기의 한달간의 비포 에프터를 보니 살짝 현타가 와욬ㅋㅋㅋㅋㅋ
집에서도 큰 돈 안 들이고 할 수 있는데 괜히 헬스장 가서 큰 돈 들이는 건가 싶고...
왜인지 다이어트 약 광고는 요즘 더 눈에 띄고...ㅠㅠㅠㅠ
그래도 무를 순 없으니 열심히는 하고 있는데...
뭔가 흐음... 네.. 뭔가 그런 생각이랑 감정이 계속 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