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큰아들과 이마트 시장보러 갔는데..띠로리~~
오늘 둘째주 일요일 쉬는날
신랑과 작은아들 우리가 맛있는거 사온다고 잔뜩 기대하고 있을텐데.. 그냥들어갈수가 없었어요 떡볶이가게도 문닫고..집에는 먹을게 김치뿐.
할수없이 롯데리아가서 티렉스버거 샀네요
세남자 먹을거 세트3개 주문하고 돌아서려는데 불현듯
핸드폰으로 들어온 롯데리아 모바일상품권이 생각나서 하나더 주문 .유혹을 이기지못하고 먹고야 말았어요 이런..공짜가 함정이였다는..
ㅎㅎ
검은콩 블루베리 바나나 우유 아몬드 넣고 갈아서 만든 음료로 저녁 대신했어요
살짝 고픈배안고 일찍 자야겠어요
내일도 또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