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쌀쌀한데 다이어트 잘 하고 계신가요?
저는 워낙 운동량이 적어서 식이조절에
더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하루 목표는 1000~1200kcal 넘지 않도록 노력중이예요.
지난달에 감량기복이 심해 간헐적단식 시작했는데, 오늘로 23일차네요.
단식시간은 잘 지키고 있고
지난달처럼 들쭉날쭉하던 변화 없이
순조롭게 우하향하고 있답니다.
요즘 한가지 즐거움을 찾았는데,
바로 제 몸의 뼈들을 느끼는 것이랍니다.
살 속에 숨겨져 형체도 없던
나의 뼈들~ㅋㅋㅋ
갈비뼈,쇄골,턱뼈,손등의 뼈들..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는
나의 사랑스런 뼈들..ㅎㅎㅎ
모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