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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걷자
  • 지존2018.12.15 10:5590 조회0 좋아요
나의 뼈들..!

날씨 쌀쌀한데 다이어트 잘 하고 계신가요?
저는 워낙 운동량이 적어서 식이조절에
더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하루 목표는 1000~1200kcal 넘지 않도록 노력중이예요.

지난달에 감량기복이 심해 간헐적단식 시작했는데, 오늘로 23일차네요.
단식시간은 잘 지키고 있고
지난달처럼 들쭉날쭉하던 변화 없이
순조롭게 우하향하고 있답니다.

요즘 한가지 즐거움을 찾았는데,
바로 제 몸의 뼈들을 느끼는 것이랍니다.
살 속에 숨겨져 형체도 없던
나의 뼈들~ㅋㅋㅋ
갈비뼈,쇄골,턱뼈,손등의 뼈들..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는
나의 사랑스런 뼈들..ㅎㅎㅎ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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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방화동조피디
  • 12.15 22:30
  • 갈비뼈가 눈에 보일때의 그 쾌감이란 ㅠㅠㅠㅠ 앞으로 더더욱 뼈도 근육도 도드라지실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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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뚠맘
  • 12.15 18:00
  • 부럽네요제뼈들은아직도나올생각을안해요
    꼬리뼈는아프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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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바다사나이2
  • 12.15 11:30
  • 기분좋은 변화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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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Illlili
  • 12.15 11:17
  • 화이팅!!(๑•̀ㅂ•́)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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