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 만찬의 날....
오늘 드디어 3일째 만찬의 날 마지막이네요... 저 같은 경우 눈에 안보이면 참는데 별로 어려움이 없는데... 눈 앞에 있으면 배불러도 없어질때까지 먹는 습관이 있어서 음식이나 간식앞에서 절제가 젤 어려워요...ㅠㅠ 오늘까지 예약됐던 외식이 드디어 끝났네요... 제가 젤루 애정해 마지않는 피자에요... 3조각 먹다가 칼로리 보구 눈물을 머금고 오늘은 절제라는걸 하긴했는데... 칼로리가 무려 1200이 넘어가네요.. 단 세조각이였는데... ㅠㅠ.. 오늘까지 입과 배가 행복했으니 내일부터 다시 빼봐야겠죠? ㅋㅋ 다시 화이팅입니다!!! 모두들.. 행복한 한 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