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자가 세일하길래 오랜만에 집에와서 이것저것 요리해서 같이 먹었네요
파스타를 통밀면으로도 종종 해먹었었는데 오늘은 그릴레틴에 알리오올리오에 있던 바삭한 마늘칩, 트러플소스, 관자를 얹어 먹었어요ㅎㅎ
간단하게 올리브유에 마늘 다진것과 편썰은거 넣고 바삭하게 볶기만해도 정말 맛있어요
재료가 더 있으면 페퍼론치노, 새우 등등 취향껏 넣어 볶다가 얹어드시면 되요
라따뚜이는 호박, 가지, 토마토를 넣은 프랑스 집밥이에요
파스타면을 넣어먹거나 빵하고 먹는데 저는 그릴레틴에 얹어봤어요
다이어트식으로는 냉장고에 있는 여러 야채들
버섯 양파 호박 가지 감자 등등 아무거나 후추넣고 볶다가 토마토와 토마토퓨레넣고 뭉근히 끓인 뒤, 익힌 닭가슴살이나 부채살, 계란 등 넣고 스튜처럼 드셔도 좋아요
통후추 월계수잎 딜 파슬리 등등 취향껏 넣어주시면 더 좋고
만들어서 그릴레틴에 얹으면 완벽한 한끼가 되겠죠?😋
조금 약하게 식단 하시는 분은 치즈나 소금간 좀 하면 훨씬 맛있어요ㅎㅎ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