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살인 지금 ...
14살부터 몸무게는 지속적인 상향곡선을 그리고 있어서(주식이면 초우량주에요~ㅋㅋㅋ)
이대로 40대까지 90에 가까운 몸무게로는 지내기 싫어서
큰맘 먹고 개인피티를 끊었습니다. 사이즈에 맞춘 옷이 아니라 디자인을 보고 옷을 사고 싶었어요.
현재까지 피티 3회 받았는데 악마같은 트레이너님 만나서 열나게 운동중입니다.😭
(집에갈때마다 불타는 고구마처럼 빨개져서 집에가요)
식단은 삼시세끼 총열량 1300칼로리남지않게 먹고있고, 물 2~3리터 마시고있어요.
밥을 다챙겨먹다보니 배고픔은 없어요.
부디 이 다이어트가 과거에 실패했던 다이어트 처럼 포기하게 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저 이쁜 옷 입고싶어요.화이팅을 빌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