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종아리 근육을 분해 한다는건 .... 마라토너들 몸을 생각하시고 접근해 보시면... 겁나게 달리고 달려서 몸의 체지방마저 없을 때.... 근육을 분해해서 에너지로 쓰게 됩니다. 즉.... 일반인이 하기에는 겁나게 무리라는 이야기이죠^^ 그러니 마사지 잘 해주시고 스트레칭 잘 해주시는것 외에는 생각하지도 마시고...
헬스장에서 피티 샘들이 하는 말 중에 한계다 싶을 때 하는 마지막 한번이 근육이 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즉.. 그 마지막 한번이 실질적인 근육의 상처를 만들고 그 상처가 회복되면서 근육이 성장을 하는 것이죠. 그래서 웨이트를 하면 할 수록 무게를 늘려야 하는 거구요. 무게를 고정하고 운동을 하면.. 근력이 성장하면서 점점 근육이 상처를 입는 시점이 멀어지게 됩니다. 그 시점이 멀어지면 어지간한 자극은 그냥 단순 펌핑으로 마무리가 되기에 근육이 상처입을 수 있는 시점까지 도달하기가 점점 어려워 지게 되어서 그 시점을 당기고자 무게를 늘리는 거구요.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은 운동이라는 점만 같지 실질적으로는 완전히 다릅니다. 땀나고 헉헉 거리는건 유산소 운동할 때 그렇게 하시는 거구요. 무산소 운동은 땀도나고 헉헉도 거리지만 근육이 찢어지는 듯한 느낌... 또는 정말 아무런 힘이 들어가지 않는 느낌이 올때까지 해 주셔야 근육이 성장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