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저녁에 또 문상을 가는 바람에 운동도 식이도 제대로 못했어요.
연말에 너무 추워서 여기저기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네요...
사진을 다 못 찍었어요.
검은 콩 미숫가루 간간히 우유에 타 먹고,
저녁에 문상 가서 상갓집 음식 먹었습니다.
떡이랑 멸치 볶음을 많이 주워 먹었더니-_-;;
공체는 좀 올랐네욤.
저는 1년-_-동안 1kg-_-정도 빠진 듯 싶어요;;
올해는 이 정도 수준에서 유지하면서 근육만 좀 늘리는 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