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
오늘이 울 아들이 만13살이 되는 날이에요! 태어난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13년이 흘러갔네요. 저랑 딱 30살 차이나서 계산하기도 쉬워요 ㅎㅎ
점- 며칠전에 예약한 스테이크집에서 조촐하게 보냈어요. 케익이 필요 없대서 그냥 후식으로 나온 브라우니로 때웠어요.ㅎㅎㅎ이 식당에 오트우유,팥우유가 있길래 반잔씩 맛을 봐서 토탈 칼로리가 올라갔어요. 오늘도 외식하고 집에 와서 체중을 재니...집밥을 먹고 잰것보다 체중이 덜 나가서...제 집밥양이 생각보다 많나봐요.. 😅조금씩 줄여야 할 듯 ㅎㅎ
저- 밖에서 먹고 콤백홈 하려고 했는데, 찰옥수수랑 땅콩버터가 계속 눈에 밟혀서...결국엔 집에 가서 저녁을 챙겨 먹었어요.😅😅
오늘은 아들 생일이라서...기타 사진들이 좀 더 많아요. 이해해주세용!
그럼 올해도 계속 쭉 같이 건강한 다욧트 해요!
2018오늘과 오늘. 아들이 많이 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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