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했다고 운동을 좀 무리해서 하신건 아니신지...... 모르겠는데.... 운동을 나름 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저 역시도 같은 증상일지 모르겠으나 온몸에 힘이 빠지고 띵하니 하늘이 노랬던 경험이 몇번 있었더랬습니다. 같은 증상이었다면 무리한 운동에 따른 쇼크로 과호흡이 원인인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경우 아무리 힘이들고 죽을것 같이 헐떡 거림이 몰려와도 숨을 깊게...들이 마셔서 심장의 맥박을 진정시켜주면 좀 편해집니다. 호흡을 헉헉헉...하고 쉬는게 아니라 스~~~읍!! 하고 길게 들이 쉬어 보세요. 그리고 바로 내 뱉지 마시고 1~2초 동안 심장의 맥동을 느껴 보시고 숨을 뱉어 주는 방식입니다. 혹시나 같은 증상이지 않았을까?? 해서 말씀드린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