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와 함께 통증이 수반되면 문제가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너무 걱정하실 일은 아니에요. 보통 운동을 안하다 하시는 분들은 관절의 가동 범의가 좁아져 있는데.. 운동을 하면 그 범위가 넓어지면서 나는 소리 입니다. 통증을 수반하면 가동범위 증가를 몸이 이기지 못해 관절 주위 근육이나 인대가 손상을 입은 것이지만 통증이 없다면.. 그런게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카야쿙 추가로 말씀드리면 보호대를 차는 것 추천드려요 손목.팔꿈치.무릎 관절은 예방하시는 게 좋아요 씻업하실때는 목을 보호하게끔 손을 머리나 목을 받치고 하시구요 버피하실때 손목 무릎 조심하세요 유투브 검색해서 골반 유연성 스트레칭 자주하시구요 레그레이즈하실때도 손을 엉덩이와 허리사이에 넣어서 허리가 안뜨게끔 해주세요(허리부상 예방) 레그레이즈가 익숙해지시면 허리를 땅에 붙인다는 느낌으로 해주시면 더자극이 잘와요 꾸준히 6개월 정도만 하셔도 복근과 코어근육이 생겨있을거에요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쉬어주시구요
카야쿙 말씀하신 운동들이 제법 운동강도가 있는 운동 들이에요. 그런데 저런 맨몸 운동들은 운동 자세를 살짝 변화를 주면 운동 강도를 낮출 수도 높일 수도 있습니다. 씻업보다는 클런치로 먼저 접근 하시고.. 레그레이즈는 다리를 좀 구부려서 하시고.. 버피는 슬로우버피 같은 걸로 접근하시면 운동강도가 좀 내려 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