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제 인생에 가장 중요한 시험이 있어서 스트레스와 공부를 핑계로 엄청 먹었더니 인생 몸무게를 찍어버렸어요..
원래도 마른편도 아니였지만 불과 6개월 사이에 12kg 정도가 쪄버렸는데 제 스스로도 너무 한심하고 갑자기 찐 살이다보니 여기저기 튼 살이 생겨나는 것을 보고 심각성을 깨달았어요.
주변에서 살쪘다는 얘기는 많이 했는데 저도 빼야지 빼야지 해서 노력 중인데 본가에 왔더니 살 쪘다 어쩌려 그러냐 맞는 옷은 있냐 그 몸으로 취업은 어떻게 하냐 뭐라 하시면서 식단 조절 하느라 조금씩 먹으면 왜 그것밖에 안먹냐시며 뭐라 하시는게 더 스트레스를 받네요.ㅠㅠㅠ
정말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 보려고 합니다!!
원래 눈팅만 하고 그랬는데 도저히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열심히 의지를 다지기 위해 글을 씁니다!
제 보기 좋았던 리즈 시절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열심히 다이어트 해 보겠습니다!!!
제 마음이 약해지지 않도록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