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키에 옆사람이랑 편하게 대화할 수 있을 정도의 느린 달리기로 멈춤 없이 3키로에 20분정도 걸렸어용. 보통걸음으론 넉넉잡아 1시간 좀 넘게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요.
도중의 지치는 건 개인의 체력 문제라 그 정도가 케바케겠지만... 잘못 무리하시면 무릎 혹은 발목 부상으로 이어져 후에 다른 운동을 하실 때 지장이 갈 수도 있으니 이 점은 유의하셔서 꼭 걷기 전에 충분히 스트레칭 해주시고, 두어번씩은 빠른 걸음을 멈추고 천천히 걸으면서 쿨다운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운동은 꾸준히, 다치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면서 조금씩 천천히 강도를 늘려가며 자신의 체력과 몸의 변화를 관찰하는게 가장 중요해요. 걸으실 때 이 점 꼭 기억해주시고 운동에 재미도 붙여서 여러모로 만족감 느끼게 되셨음 하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