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살이 쭉 쪄오다가 고등학교때 하이라이트를 찍고 이년동안 무서워서 몸무게를 안 재오다가 엄마에 설득으로 몸무게를 재봤는데 78.. 그때 충격이 잊혀지질 않네요 키가 큰것도 아니고 160정도 되는 키라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6년동안 51키로라는 몸무게를 달성했습니다 물론 중간 중간 요요가 와서 55키로까지 뺀 몸무게가 다시 67키로로 찌기도 하고 그랬지만요^^.. 이제 저의 목표 몸무게까지 4키로가 남았는데 더 열심히 식이조절해서 달성해보렵니다! 다이어트 전엔 사진 찍는걸 싫어해서 전신샷이 거의 없는게 아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