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온후로 53키로대로 계속 유지하더니
어제 저녁 안먹으니 오늘 아침에는 다시 원래 체중 찾았네요.
계속 채워넣으니 장이 비워지지 않았나봐요. ㅎㅎ
오늘 저녁엔 제부랑 삼겹살에 소주 한병 나눠먹었네요.
동생은 기사하느라 못마시구요.
운동 빡시게 하고 먹었는데도 불안해서 운동 몇개하고 자려고 합니다.
고기는 안먹고싶네요. 배출까지 넘 오래걸려요. 이틀은 걸리는듯..
낼저녁도 그냥 안넘어갈듯 한데 걱정이네요 ㅠㅠ
뭐 운동만 꾸준히하면 안찐다는걸 절실히 느끼는 이번주네요.
많이 안먹고 운동도 설렁거리며 하고싶어요.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잘자고 낼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