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1]
저는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2주 조금 넘은 다이어터입니다. 배가 불러도 간식을 먹을 정도로 과도하게 먹던 저의 식습관을 다이어트를 시작한 후 어느 정도 배가 부른 신호가 오면 하던 식사를 멈추는 것으로 바꾸었더니 3일만에 0.6kg가 빠졌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는 아예 몸무게 변화가 없어 저는 저의 식단이 다이어트보다는 유지를 위한 식단이라고 판단하여
"아침:오트밀과 조금의 과일
점심:현미밥2/3과 염분이 적은 반찬들
저녁: 점심과 동일"에서
"아침: 삶은계란2개, 과일 1(종이)컵, 요거트 1(종이)컵
점심: 고기류 1(종이)컵, 현미밥 1(종이)컵, 샐러드 1(종이)컵
간식:두유 1팩
저녁:닭가슴살 샐러드" 로 변경하였습니다.
또한 2틀에 한 번씩 상체,복부,하체를 번갈아가며 약 40분동안 홈트레이닝을 하는 것으로 운동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2주 조금 부족하게 이를 실행하였는데도 몸무게 변화가 전혀 없었습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까요?
[고민2]
저는 사람들과 같이 있는 밖에서는 음식에 대한 절제를 아주 잘 합니다. 하지만 집에만 오면 아무 생각없이 손에 간식거리를 쥐고 입에 넣습니다. 거의 매일같이 이 상황이 반복되어 심각함을 느낀 저는 몸에 안 좋은 간식거리를 건강한 견과류등으로 대체하고 다이어트를 성공한 나의 모습 상상하기 등으로 해결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한 요 근래 3시~5시 사이만 되면 주로 탄수화물로 이루어진 과자들을 집어 먹습니다. 과자를 먹을 때 이걸 먹으면 뱃살이 늘어나 살이 찐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멈추지는 못합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두유를 4시에 먹을 간식으로 정하였지만 상황을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이를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