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2017년까지 개인pt 받으면서 운동하고 식단조절했었습니다.
2년 동안 헬스장에 들인 돈만 1000만원 정도는 될거라고 예상합니다..
그런데 2018년에 일을 그만두고 금전적으로 부담된다는 이유로 헬스를 조금 저렴하지만 집에서 가깝지 않은 곳에 등록했더니 안가게 되더니 헬스장에 기부만 하게 되었습니다.
새해 다짐으로 2018년에는 63키로로 1년을 살았으니 2019년에는 53키로로 2/3정도만 살아보자를 마음먹었건만 작심삼일 두번 실천하는것 까지는 어떻게 혼자라도 해보겠는데 작심삼일을 세번 실천하는게 너무 어렵더니 결국 정초보다 체중이 늘어서 65키로를 도달하고 말았습니다.
3월에 여행 계획이 있어서 다이어트하고 예쁘게 비치웨어 입고 다니자 라는 마음으로 비키니와 탱키니도 구입했는데 식탐이 자제가 안됩니다.
다신 13기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즐겁고 빡시게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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