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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2포 먹기, 절반왔어요 🙌
제가 미궁365 떠날 땐으로
장운동 체험을 시작한지 어느덧 3일차가 지났어요

첫 날 가루를 물에 타서 마셨는데
가루약을 못 먹는 게 창피하고
설거지도 하나 줄이고 싶어 이후는 그냥 입에 털어넣었어요
결과적으론 잘한 것 같아요
밖에서도 편히 먹으라고 포 형태로 나온 걸텐데
항상 물을 타서 먹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아침 저녁으로 먹으니 딱 3회차부터 평소보다 이른 아침에
장운동 신호가 왔어요 ㅋㅋ
덕분에 하루를 가볍게 시작했고
온몸에 부종이 있는 것 같은 느낌도 줄었어요

식단은 평소대로 1일 2식 진행했고
운동은 다신 30일 도전표로 탄탄허벅지, 다리라인 만들기
이렇게만 진행했어요ㅎㅎ

앞으로 남은 4포를 먹으면서도 따로 무리하지 않고
지금 페이스로 진행해서 떠날 땐이 제 몸에 필요 없는 것들을
모두 데리고 떠나는 걸 확인해볼래요

그럼 끝까지 계속 지켜봐주세요~ 🙌

현재까지 새로 발견한 특징
- 가루 자체를 입에 넣어서 먹으면 물을 많이 마시게 돼요 (깔끔하게 다 넘긴 기분이 들 때까지.. 엉겁결에 마시는 물 양이 늘어난 것 같아요)
- 밤에 고통스러운 공복 상태로 잠든 적이 없어서 좋아요
- 기분 탓인지 몸이 덜 붓는 것 같아요
- 화장실 체류 시간이 진짜 짧아졌어요
00:58

  • 닭강정영원히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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