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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두달남은 드레스투어 이렇게 갈 수는 없다. 마지막 다이어트
가족들 일끝나는 시간맞춰 저녁밥을 먹으면 밤 12시, 먹고나서 배부르면 잘 시간. 배가부른채로 누우니 위도안좋아지고 살은 찔대로찌고.. 날씬했던 날들이 그립다. 다이어트 성공했던 과거에 사로잡혀 난 언제라도 할 수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이미 안일해져버린 현재. 먹는건 습관이고 게으름이 생활이다. 최대한 안움직이려하기.. 살이찌고 몸이 무거워지니 움직이는게 더 귀찮고 버거워서, 더 게을러져간다. 그런데, 이제 빼도박도 못하는 결혼이 다가왔다. 식은 11월. 그전에 드레스투어가서도 예쁜드레스 입어봐야하고, 스튜디어촬영도 초여름에 잡아뒀다. 이젠 빠꾸는없다. 혼자 비공개 에스엔에스에 올려가며 나중에 성공하면 공개할 요량으로 관리하고있는데 변화가없다. 혼자서는 안되겠다. 다신어플 오랫동안 이용해왔는데, 이번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제대로 이용하고, 시작해보려한다. 건강하게 살아보자. 몸이 가벼워지면 움직임도 가벼워지고, 좀더 부지런히 움직이게된다. 경험해봤으니까 더 간절하다. 1등하자 라는 생각으로 도전하자! 화이팅!

  • 느릿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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