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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기 낀 돼지 소리 들으며 차인 여자 13기 도전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나만의 나나랜드만들기
자존감이 하락한 저에게 울컥하게 만드는 모집광고입니다.

10일 전,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에게
교정기 낀 돼지 소리들으며 차인 여자입니다.

그 사람의 이상형은 언제나 마른 여자였죠.
살빼라하면서 본인이랑은 같이 먹어도 된다며 먹었던
고칼로리 음식들, 한잔은 괜찮다며 같이 마신 술..
그리고 데이트를 하지 않는 날들은 굶었습니다.
나에게 가혹했던 날들..

월-금(9시-6시) 앉아서 근무하고 있구요,
맥주를 못끊어 박카스라 불립니다.

운동은 걸어서 출퇴근(15분거리)을 하고.. 최대한 걸으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아침에 1시간씩 수영을 배우고 있구요.
엘리베이터 사용보다는 계단 이용하려고 노력합니다.

남에게 보여주기가 아닌,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목표를 이를 수 있게 도와주세요.

(꼭 성곡해서 더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할래요!!💕)

  • Minty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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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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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ty44
  • 01.27 21:57
  • 홍이ㅋㅋ 주변에서 통통하다고 하는 소리는 들어봤어도 뚱뚱하단 소리는 못들었다 했는데, "아니야 너 뚱뚱해" 라고 .. 다시 콕 찍어 말해주더라구요ㅜ.ㅜ 살 건강하게 빼서 복수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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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이ㅋㅋ
  • 01.27 21:27
  • 헐 그정도는 아닌데ㅠㅠㅠㅠ 복수해야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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