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관리 개념이 특정 음식을 먹는다던가.. 먹는양을 줄인다던가 하는게 아니라 적당량 만큼만 먹는걸 의미해요. 즉... 적당량 만큼만 잘 먹고 운동하시면 근육돼지 되는게 아니에요. 다만 운동을 하실 때 보통 남성분들은 웨이트나 해야 운동한걸로 여기시는데 웨이트 별도로 유산소 운동들을 병행해 주셔야 합니다. 위에 적어 주신 내용으로만 따지면 운동량 자체가 많으신건 아니에요. 먹는양 일부러 줄이실 필요도 없구요. 3끼 잘 드시고 땅끄를 두번 정도 하시면서 운동 습관 부터 먼저 들이시고 차근차근 유.무산소 운동의 개념과 운동량 및 운동강도에 대한 개념들을 익히셔서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 운동 하시면 됩니다.
빠라바라밤 어느 기간안에 얼마만큼의 체중을 빼느냐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한달 6키로 감량 좋은 것도 아닐 뿐더러 안먹고 운동 많이 해서 뺀 체중 자체가 후유증이 많고 빼엇다 한들 보기 좋은 눈바디를 보여 주는것도 아니구요. 어차피 다시 다이어트 이전의 식생활고 운동 생활로 돌아가면 되려 체중만 더 증가를 하고... 보통 체중 줄여놓고 근비대 작업함다고 그때서야 먹는양 늘리고 근력운동 추가해서 근육을 다시 만드는 비효율적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요. 제 프사를 누르시면 제가 게시한 글들을 볼 수 있는데 "다이어트 29주차 보고"라는 글에 제 눈바디 사진이 있습니다. 그 사진이 약 6키로 감량 사진인데... 남들은 엄청 많이 뺀줄 알아요. 중요한건 체중이 아니라 체성분 비율이에요. 체지방을 줄이고 골격근은 늘리고.... 체지방이 주는건 체중이 주는 것이지만 골격근량이 늘어나는건 체중이 증가하는 것이죠. 그러니 당연히 체중감량 속도는 더딜 수 밖에 없어요. 그러나 더 보기 좋고 건강하고 쉽고 .. 내 몸의 건강 관리라는걸 평생해야한다 했을 때 그 적응성 또한 더 좋구요. 체중에 대한 강박은 내려 놓으세요. 체중이 의미하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체중이 적다고 건강한거 아니고 체중이 적다고 몸매가 좋은것도 아니구여. 다이어트를 내 몸의 건강을 위해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개선한다 라고 생각하고 접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