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몸이 엄청 차요
한여름에도 긴팔을 입어요 ㅎ딱좋아 이러면서요
찬 음식 먹으면 바로 화장실행ㅠㅠ100%
맥주,삼겹살,우유,메밀등등
그래서 요런 음식 먹으면 각오를 하고 먹었거든요 밤새 잠못자고 아플거 아니까..
근데 그제 삼겹살에 냉면을 먹고 금기음식을 잔뜩 먹었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은거에요
매일 콩에 우유넣고 갈아먹는데 것도 속이 편안하고요
다이어트한다고 하면서 나름 음식가렸고 운동해서 땀내고 했던것들이 제몸을 변하게 하는것같아요
51까지 체중조절했다가 좀 느슨해져서 지금은 53~4를 오가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였네요
오늘도 퇴근은 걸어서 갈거고 직접갈은 콩우유랑 콜라비를 먹을거고 집안청소 장보기 즐겁게 해야지 계획을 세우게 되네요
체중에 연연하지 말고 건강한 나를 만드는것이 진짜같아요
우리 즐겁게 다욧해요
요즘 자주안보이시는 분들이 계셔서 좀 서운하네요
혹시 체중늘어서 기분 쳐지신거라면 저처럼 생각하면 도움이 되지않을까해서 긴글써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