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번 만들어 먹어봤거든요 그런데 드레싱을 막 뿌렸음에도 첫입만 맛있지 그 다음부턴 바로 물리더라구요 닭가슴살,고구마도 다 넣어서 먹을만 할 줄 알았는데 정말 토할 것 같았어요....ㅜ 평소 야채를 싫어하는 것도 한몫하지만 상추랑 깻잎은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그런데도 너무 먹기싫더라구요.. 이대로라면 야채랑 드레싱소스들 산 게 버려질 것 같은데 이것들로 샐러드나 뭘 맛있게 만들어먹는 법 없을까요..? 그 샐러드 특유의 물리는 맛이나 씹히는 질감, 냄새.. 신경안쓰고 다이어트 저녁밥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저와 같은 경험을 가지셨던 세상 모든 다이어터분들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