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키 168에 보통 59~60키로 통통 몸매를 유지하다가 2017년에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56까지 뺏었는데, 허리디스크+발목염좌로 운동을 쉬면서 살이 많이 쪘어요ㅠ 살이 한번 찌기 시작하니까 아예 저를 놓아버리고 계속 먹고 자고 반복하는 저만 남더라구요. 몸무게는 벌써 72~73키로까지 쪄버렸고.. 워낙 운동하는걸 좋아했었는데 몸이 무거워지니까 점점 게을러지고 체력도 약해졌어요. 3교대하면서 근무나 약속을 핑계로 운동도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다신 13기를 계기로 다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식단조절을 열심히 하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싶어요. 3월 초에 친한 언니가 결혼을 하는데 부케를 받았으면 좋겠다 하는데 지금은 제가 스스로 자신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고 했어요 ㅠ.ㅠ 다신 13기를 함께 하면서 좀 더 동기부여가 될것같고, 함께 하는 사람들이랑 서로 응원하면서 같이 다디어트 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