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그레이즈 할때 아랫배 근육으로 바닥을 누르는 느낌으로 척추가 뜨지않게 고정하고 뜨지 않는(골반 중립) 가동 범위 내에서 하면 복부ㆍ허벅지에 힘 많이 들어갑니다. 플랭크시 복부로 척추를 받친다는 느낌으로 복부에 힘 제대로 담고 정수리부터 척추 발 뒤꿈치까지 일자로 한다면 거울 볼 겨를도 없고 허리도 아플 일이 없습니다. 즉, 두 운동 모두 코어에 힘을 담는 요령이 없고 자세가 잘 못 된거예요. 그렇다고 포기마세요. 누구나 정확한 자세를 잡는데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 합니다. 힘을 담아야 하는 근육에 집중하면서 하다보면 느껴지는 순간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