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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주*
  • 다신2019.02.12 10:1258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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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싶다!

13년전 2006년에
시댁에 인사갈때 입었던 원피스입니다.🌼
볼레로 안에 입던건데. .
사실 저거 입을때가 체중이 48이었는데 32살이었네요.
20대에 42였던 체중이 52까지 찌면서 체중감량해서 입은거였죠.
인사다녀온후에는 못입었어요. 살이 좀 불어서...
기념으로 가지고 있어요.

사실 일주일전에 입어봤는데 지퍼가 가슴부분부터 안올라갑니다.
가슴이 빈약해서 억지로 숨안쉬면 가능하지만
옷이 터지겠죠 ㅠㅠ나름 기대를 했나봅니다 ㅋㅋ
이제 저옷을 입고싶네요.
망신스러워서 입고 외출은 못하지만 집에서 입더라도 입고싶어요.
48이 되야만 입을수 있을테니까요.

과한 욕심이라도 없는것보단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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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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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2.12 17:22
  • 하이요옹 저도 다버리고 두어벌 있는거예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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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하이영!
  • 02.12 17:19
  • 저는...살찌고는 다 버렸는데ㅜㅜ저도 소장해놓을걸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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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2.12 11:49
  • 10킬로꼭뺄거야 못입어도 평생 간식하려구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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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7킬로만더빼자
  • 02.12 11:44
  • 저도 저런 비슷한 옷 있는데 결국 버렸어요 린주님은 꼭 성공하셔서 꼭 입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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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2.12 11:09
  • 30~31일 주기가 24일까지 당겨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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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2.12 11:09
  • *린주* 제 기억에도 비슷했던거 같아요... 곧 터지겠네요... 아직은 폐경이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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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2.12 11:07
  • 반짝반짝멋지게 지난번에 비슷한 시기에 한것같은데 흠...아닌가? 암튼 폐경기 증상인듯 점점 주기가 빨라지더니 또 지난달엔 늦춰지고.. 지멋대로라 감이 안와요. 배테기 쓰기도 돈아까워서 냅두고 신경끄고 있네요. 기분상 우울한것이 곧 할것도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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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2.12 11:03
  • *린주* ㅋㅋ 쫌 더 힘내봐요~~ 53 올라가서는 내려갈 기미가 없네요... 생리전이라 버틴건가 싶어서 황금기 기다리고 있어요.. 일주일에 일키로씩 감량 바라고 있는데... ㅋㅋ 린주님이 더 빨리 내려가지 않을까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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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2.12 11:00
  • 반짝반짝멋지게 이달에 50키로 작업은 잘되가세요? 전 글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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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2.12 11:00
  • 반짝반짝멋지게 그생각으로 입어본건데 안올라가서 쇼크받았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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